애틀랜타 총격 용의자 한인 사망 아시아 혐오 논란

미국 시간으로 16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바로 아시아인을 상대로 총격사건이 발생한 것인데요. 애틀랜타 총격 용의자는 왜 이런 짓을 한 것일까요?

 

애틀랜타-총격-용의자

애틀랜타 총격 용의자 아시아 혐오 총격 난사?

현지 애틀랜타에서는 현재 사건을 수사 중이며 용의자는 체포되었다고 합니다. 연쇄 총격 사건으로 인해 사망자가 총 8명이 나왔고 그중 한인 여성이 4명이라고 발표했는데요. 하지만 추 후 한인 4명 사망으로 발표했지만 실제로는 2명만 한인이라고 다시 재발표를 하였습니다.

 

 

애틀랜타 총격 용의자 사건의 전말

대부분의 사망자가 아시안계 여성들로 알려져서 아시아인 혐오로 인해 총격 사건이 발생된 거 아닌가 하는 추측이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최근 코로나로 인해 해외에서 아시아에 대한 인식이 안 좋아지면서 일어난 사건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생기고 있습니다.

 

애틀랜타-총격-사건-장소

 

이번 총격 사건이 일어난 후 범인은 3시간 만에 잡혔고 애틀랜타 총격 용의자는 21살의 애런 롱이란 남자였으며 범행 동기는 아직 정확히 밝혀진 게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최근 애런 롱이 범행 전에 전화로 "아시아인을 다 죽이겠다"라고 예고를 하기도 했고 현지 매체에 따르면 스파 종업원 A 씨가 이러한 연락을 받고 사건이 일어났다며 인터뷰를 했는데요. A씨도 가까스로 그 현장을 빠져나온 것으로 보입니다.

 

애틀랜타-총격-스파

 

또한, 애런 롱은 자신의 트위터에 중국인에 대한 혐오를 담은 트위터를 올려 논란이 되었었고 이런 것을 보아 아시아인에 대한 혐오로 인해 우발적인 사건이 아녔을까라는 추측이 대부분인 거 같습니다.

 

애런-롱-트위터

 

이러한 사건이 발생된 후 미국 대통령 바이든 대통령은 "이런 일이 생겨 유감이다. 아시아인들의 혐오는 비인간적인 생각이다. 바로 멈춰달라"라고 발언을 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같은 아시아인으로서 이러한 사건이 생길 때마다 안타깝습니다.

 

애런-롱

 

과거에도 아시아인 혐오로 이러한 사건이 종종 발생되었었는데요, 사건은 3월 16일 오후 5시경에 발생 괴었으며 범인의 얼굴이 공개된 후 누리꾼들은 분노를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중국인 때문에 우리가 피해 본다", "한국도 용의자 얼굴 다 공개해라", "백인 우월주의 지겹다", "뇌에 생각이란 것이 없는 거 같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애틀랜타-총격-사건-시위

 

애틀랜타 총격 사건 이후 아시아인들은 마사지샵 앞에서 "아시안을 미워하지 말라", "우리가 뭐 잘못했냐", "백인 우월주의는 이제 끝나야 한다"라는 등의 시위를 펼치고 있다고 합니다.

 

부디 고인의 명복을 빌며 앞으로는 이런 사건을 뉴스로 만나고 싶지 않습니다. 홍인들아.. 이제 그만해..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