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박수홍이 여러 구설수 논란에 휘말려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박수홍은 유튜버 김용호가 자신에 대해 방송을 한 사생활 폭로 및 데이트 폭력 의혹이 사실이라면 방송을 은퇴하겠다고 밝혀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박수홍은 자신의 SNS인스타그램을 이용하여 "그동안 별 다른 입장을 내지 않은것은 이미 법무법인을 통해 법적으로 판단을 받겠다는 입장을 전했기 때문이고 확인되지 않은 주장에 대해 제가 개인적인 반박을 해도 결국은 진흙탕 싸움이 되는것을 원치 않아서였다"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박수홍은 점차 김용호의 폭로가 도를 넘어서는 수준까지 갔으며 더이상 참을 수 없어 이렇게 글을쓰게 되었고 제 가족을 비롯해 믿고 함께 해준 동료들에게도 피해가 커지는것을 더이상 지켜볼 수 없었다라고 이어나갔습니다.
김용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이용하여 박수홍의 데이트 폭력 논란에 대해 방송을 한 바가 있는데요. 이로인해 누리꾼들은 박수홍에게 방송에서 하차하라며 해명을 하라며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데이트 폭력 논란은 박수홍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장문의 메일로 김용호에게 보내면서 시작이 된것인데요. 박수홍은 이러한 논란이 정말 사실이라면 죗값을 치르며 방송계를 영원히 떠날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으며 유튜버가 그동안 내놓은 거짓 폭로와 주장을 입증할 수 있다면 명백한 증거를 보여주시고 피고소인 조사에도 성실히 응하길 바란다며 인스타에 입장을 밝혔는데요.
이로인해 박수홍은 유튜버 김용호를 고소한 사실이 밝혀졌고 박수홍 논란은 더욱 큰 사건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박수홍은 얼마전 93년생의 여자친구와 결혼을 발표하기도 했는데 갑자기 또 이러한 구설수에 휘말리게 된것인데요. 박수홍의 나이는 1970년생으로 올해 52세이며 93년생의 예비부인과 무려 23살 차이가 나서 논란이 되기도 했죠.
또한, 박수홍은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간곡하게 말씀드린다. 수사 기관과 사법 기관의 판단을 기다려 달라"며 하소연했고 "저는 제 방송 활동을 넘어 제 인생 전체를 걸었다. 제가 잘못했다면 모든 것을 내려놓고 죗값을 달게 받겠다. 하지만 유튜버가 거짓을 말한것이 밝혀진다면 더이상 거짓 주장과 선동에 귀 기울이지 말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라며 글을 마무리 했습니다.
이러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누리꾼들은 김용호에 대해 "자신의 유튜버 조회수를 늘리기 위해 거짓 주장을 하는것이 아니냐", "예전 한예슬 사건도 그렇고 이제 지겹다" 라며 비난을 쏟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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