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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스우파 6회 원트 탈락 엠마 로잘린 논란 (+ 7회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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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화요일 밤이 기다려지는 이유는 바로 스트릿 우먼 파이터가 하는 시간이라서가 아닐까 싶은데요. 어제 저도 본방을 봤는데 마지막 원트의 탈락이 확정되는 순간 효진초이에 감정이입이 되어 눈물이 날 거 같더라고요. 오늘은 스우파 6회 정리 및 엠마, 로잘린 논란과 7회 예고까지 정리해보겠습니다.

 

 

스우파 6회 원트 탈락

스우파 6회에서는 메가 크루 미션으로 아직 평가를 안받은 YGX, 원트의 무대를 끝으로 결국 라치카와 원트가 배틀을 하게 되었는데요. 초반에 단체 배틀로 라치카가 승리 이후 피넛과 로잘린의 배틀에서도 라치카가 승리하며 라치카가 이기나 싶었는데 바로 다음 배틀에서 원트가 승리를 거두게 되며 박빙의 승부를 펼치게 되었습니다.

 

스트릿우먼파이터
스트릿우먼파이터

 

메가 크루 미션을 준비하는 동안 원트 팀에는 많은 문제가 있었던걸로 보이는데요. 때문에 효진초이는 더 이상 이 팀을 이끌 수 없을 것 같다며 하소연을 하기도 했고 살이 5kg가 빠졌을 정도로 힘들었던 효진초이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효진초이
효진초이

 

탈락 위기인 순간에도 팀원들은 메가 크루 미션이 아닌 다른 춤을 연습하기도 하고 열정적이지 못한 모습을 보이며 효진초이가 화를 내기도 했는데요. 본방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효진초이가 정말 힘들었겠구나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스우파 메가 크루 미션 원트 탈락

결국 스우파 메가 크루 미션은 원트가 라치카와의 배틀 대결에 4:3으로 패하면서 탈락을 하게 되는데요. 이때 효진초이가 팀원들이 배틀에 나갈 때마다 응원을 하는 모습과 더불어 마지막에 다 같이 눈물을 흘리는 순간 울컥하기도 했습니다.

 

원트-탈락
원트-탈락

엠마 로잘린 논란

원트에는 효진초이와 이채연, 모아나와 같이 엠마와 로잘린이 속한 팀인데요. 로잘린은 며칠 전부터 로잘린 먹튀 사건으로 논란이 있었고 결국 로잘린은 사과를 하기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믿었던 엠마마저 전 소속사와 전속계약 위반 분쟁에 휩싸이며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아직 이 사건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아서 엠마의 입장도 들어봐야겠지만 원트팀만 이렇게 논란이 되는 것은 어떤 문제가 있다고 보입니다.

 

엠마
엠마

스우파 7회 제시 신곡 미션

결국 원트가 떠난 자리에는 이제 6팀만 남게 되었는데요. 라치카, YGX, 코카엔버터, 홀리뱅, 훅, 프라우드먼이 남게 되었고 다음 미션으로는 제시의 신곡에 맞춰 춤을 만드는 미션을 받게 되었습니다.

 

스우파-7회-제시
스우파-7회-제시

 

제시가 직접 7회 미션을 주면서 대한민국 여자들 춤을 잘 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은 모습도 인상 깊었습니다. 한편, 엠마와 로잘린은 스우파에 출연하며 지각도 빈번하게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누리꾼들은 "지각이 무슨 자랑이냐", "안무조차 못 외우던데 지각이 말이 되냐" 등의 비판을 쏟고 있습니다.

 

이렇게 원트는 스우파에서 탈락을 했고 웨이비에 이어 두 번째 탈락팀이 되었는데요. 과연 다음 제시 미션에서는 어떤 팀이 탈락이 될지 궁금하기도 하고 그냥 탈락제도가 없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 20분에 엠넷에서 방영이 되며 총 9부작으로 제작이 되어 10월 말에 종영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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