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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골 때리는 그녀들 6회 구척장신 아이린 승부차기 슈퍼세이프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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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1일 수요일 9시에 방영된 골 때리는 그녀들 본방사수하셨나요? 저는 본방사수를 해서 끝까지 지켜본 사람인데요. 이날의 경기는 정말 손에 땀을 쥐는 경기였던 거 같습니다. 이번 회차에서는 FC 액셔니스타와 FC 구척장신의 대결이 펼쳐졌는데요.

 

 

 

이날 전반전에는 액셔니스타가 구척장신 송해나의 핸들링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얻은 후 최여진이 골을 넣으며 1:0으로 액셔니스타가 앞서게 됩니다. 그중에서도 정혜인의 감아 차기 대포슛은 구척장신을 초반부터 압박했는데요.

 

 

그 후 후반전이 시작됐고 구척장신의 수비수 차수민은 오른쪽 다리에 부상을 입은 듯 아픈 표정을 계속 지었고 액셔니스타의 숨도 쉴틈 없는 공격 틈에 구척장신이 지는듯했습니다.

 

 

하지만, 한혜진이 결국 동점골을 넣게 되면서 후반전은 1:1로 마감되게 되었고 승부차기로 승자를 가리게 되었는데요.

 

 

구척장신 골키퍼 아이린은 최여진의 첫 번째 슛팅을 선방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승부차기에서 기선제압을 이어나갑니다. 그 후 액셔니스타의 장진희 골키퍼를 상대로 한혜진이 1번 주자로 나서게 되는데 한혜진이 골을 넣고 2:1로 앞서갔지만 추후 액셔니스타 지이수가 골을 넣으면서 2:2로 동점이 되게 됩니다.

 

 

그 후 이제 1점만 액셔니스타나 구척장신이 넣으면 이기게 되는 상황이 펼쳐졌는데요. 이때 아이린의 운동신경이 대단한 건지 모든 골을 선방하며 많은 사람들이 감탄을 쏟아냈는데요.

 

 

이 경기를 지켜보면 한채아와 명서현은 2002년 월드컵때보다 더 떨린다며 언급을 하고 마지막에 아이린이 최여진의 슈팅을 막아냈고 한혜진이 골을 성공시키면서 2:3으로 경기는 마무리되고 구척장신을 서로 부동켜안고 눈물로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구척장신은 최약체팀으로 손꼽았는데 어제 경기에서 아이린이 레전드 방어를 보여주며 주목을 받은 팀이기도 하죠. 저도 본방사수를 하면서 아이린의 팬이 되어버린거 같습니다. 다음 주도 너무나 기대가 되는데요! 골 때리는 그녀들 방송은 매주 수요일 저녁 9시에 방영되니 다음 주도 본방사수합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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