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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김혜리 선행 미혼부 아기 돌봄으로 화재 (+ 음주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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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리씨가 아무도 모르게 혼자 미혼부 아기를 돌봐준것이 밝혀져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30일 한국미혼부가정지원협회 대표가 말해 밝혀진 사실인데요.

 

김혜리 선행 썸네일

김혜리 선행 미혼부 아기 돌봄 밝혀져 화재

배우 김혜리씨가 미혼부 아기를 6개월간 돌봐준것에 대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때는 2014년 아무런 연고도 없고 일면식이 없는 미혼부의 아기 육아를 6개월간 도왔다는 것인데요. 김혜리씨 소속사 앤유앤에이컴퍼니는 "한국미혼부가정지원협회 대표 김지환씨의 인터뷰로 오래전 일이 공개됐다"며 입장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소속사는 "김혜리씨 본인도 당황스러워 하고 있다"라고 전했으며, "이러한 사실이 밝혀지지 않는걸 원했는데 밝혀지니 다들 당황하고 있다"며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반면, 미혼부 아빠의품 대표 김지환씨는 김혜리씨의 언행에 감사를 표했는데요.

 

김혜리 아기 돌봄

 

아빠의품 대표 김지환씨는 김혜리씨의 아기 돌봄으로 자신이 설거지 알바를 할수 있었고 생활비를 벌수 있었다고 밝히며 김혜리씨 선행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칭찬을 받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오랜만에 훈훈한 소식이다", "본받아야 될 사람의 성품이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혜리 김지환

 

하지만, 한 누리꾼은 김혜리씨과 과거 음주운전으로 인해 물의를 일으킨점을 선행을 통해 덮으려 하는것이 아니냐는 말도 나와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김혜리씨가 연예 활동을 하면서 3번이나 음주운전을 한것이기 때문입니다.

 

김혜리 음주운전

 

세번의 음주운전이면 상습 음주운전과 마찬가지라며 누리꾼 일부는 김혜리 선행을 일부러 이미지 메이킹 아니냐며 비난을 쏟고 있습니다. 또한 김혜리씨의 이름 세글자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김혜리 이혼에 대해서도 다시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하지만, 분명한것은 김혜리씨가 선행을 베푼것은 사실이며 미혼부 대표 김지환씨가 이러한 사실을 직접 알렸기 때문에 음주운전을 덮으려고 이런 선행을 밝힌것은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김혜리 이혼

 

김혜리 소속사는 "평소 김혜리씨는 남몰래 선행을 자주 해왔고 놀랍지 않은일"이라고 밝혔으며, "평소 아이들에 대한 관심이 높았고 길거리 유기묘, 유기견에게도 관심이 많아 관련 봉사활동을 자주 해왔다"라고 밝혔습니다. 

 

김혜리 선행

 

한편, 김혜리 나이는 올해 1969년생으로 53세이며, 1988년 미스코리아 선으로 당선된 계기로 연예계 데뷔를 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2008년 결혼 후 2014년 이혼을 하였으며 대표작으로는 "태조 왕건", "장미의 전쟁", "최강 배달꾼"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복면가왕에도 출연하여 노래실력을 뽐내기도 했었죠. 드라마에서는 악역으로 자주 뵜었던거 같은데 현실에서는 마음이 따뜻하신 분 같습니다. 앞으로 좋은 활동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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