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고왕자 라비 충격 근황 사기로 수감중 (+ 조나단)

콩고왕자 라비 조건만남 사기로 수감중인 근황 충격

 

 

인간극장에 출연하여 홍어를 잘 먹는 모습으로 이슈가 되었던 콩고왕자 라비가 오늘 조건만남 사기로 교도수에서 수감중이란 사실이 확인되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때문에, 콩고왕자 라비의 동생 조나단과 그의 가족들에게도 불똥이 튀고 있는데요, 무슨일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콩고왕자 라비

콩고왕자 라비는 콩고민주공화국 출신으로 2008년에 난민으로 인정을 받아 대한민국에 체류를 하게 되었습니다. 라비 아버지인 욤비와 함께 그의 가족들은 모두 대한민국에서 거주를 하게 되었는데 생활고에 시달리면서 인간극장에 출연하여 라비는 연예인이 꿈이라면서 재밌는 모습과 한국말을 유창하게 하여 화재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라비는 유튜브도 운영하며 23만명이 넘는 구독자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었지만, 오늘 10대 조건만남 사기로 교도소에 수감이 되어있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누리꾼들에게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콩고왕자 라비 사기수법은 채팅앱을 이용하여 사기를 실행했고 10대 여학생과 조건만남을 하는척 하며 남성들을 유인하여 폭행 및 협박을 통해 2천만원이 넘는 현금을 챙긴것입니다.

 

그의 범행은 1번에만 그치지 않고 7번이 넘는 범행으로 법원에서 "특수강도 범행"이라는 죄목으로 징역 4년을 선고받고 수감중이라고 합니다. 라비의 교도소 수감이 밝혀지면서 그들이 운영하는 유튜브에도 댓글이 달리며 난리가 났는데요.

 

콩고왕자 라비는 세자매중 첫째로, 동생 조나단에게도 불똥이 튀고 있어 누리꾼들은 조나단과 무슨 상관이냐며 조나단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고 있습니다. 

 

현재 라비는 천안교도소에서 복역중이며 합법체류자 신분으로 복역중입니다. 하지만, 특수범행을 저지른 만큰 3년에 한번씩 체류자격을 갱신해야 하는데 체류자격 갱신 검사에 불합격시 추방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는 범죄자의 신분이며 사회 공공질서를 방해한다는 판단이 서면 추방이 된다는것인데요. 

콩고왕자 라비 나이

현재 콩고왕자 라비는 1999년생으로 올해 23살이 됩니다. 많은 방송에도 출연하고 쾌활한 모습과 한국에서 적응해나가는 가족들의 모습을 보며 많은 사람들이 응원을 했지만, 사기 범죄로 인해 가족들과 라비의 앞으로의 행적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현재 콩고왕자 라비의 동생 조나단은 아무런 입장을 밝히고 있지 않으며, 얼마전 라디오스타에 나와 재밌는 입담을 보여준 조나단에게 사람들은 "형이 문제지 너가 문제가 아니다"라며 응원의 메세지를 보내고 있기도 합니다.

 

또한, 2015년에 올라온 라비 실체라는 글이 화재가 되면서 콩고왕자 라비는 평소 일진들과 어울렸고 학교생활에서 논란이 되기도 했었다며 이 글이 지금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회에서 난민 문제가 심각한 가운데 난민이였던 라비가 이러한 범죄를 저질러 앞으로 난민에 대한 인식은 더욱 안좋아질것으로 보입니다. 아무런 죄없이 열심히 살고 있는 난민도 있겠지만, 난민의 혜택을 이용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콩고왕자 라비의 근황 및 사기수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범행 방법이 충격적인데 부디 다시는 이런일이 생기지 않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