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선 지병 햇빛알레르기 사망 원인 대체 뭐길래

박지선 지병 햇빛알레르기 사망 원인 대체 뭘까요?

 

 

개그우먼 박지선이 어제인 11월 2일 사망을 했습니다. 갑작스럽게 하늘로 떠낫탓에 많은 사람들이 왜 그녀가 갑자기 사망을 했는지 이유를 모르겠다는 반응이 대부분입니다. 더군다나 박지선씨는 모친과 함께 숨져 더욱 안타까울 수 밖에 없었는데요. 모친이 남긴 유서(메모)에는 "딸이 피부병으로 요즘들어 너무 힘들어했고 딸만 혼자 보낼 수 없었다"라는 식의 내용이 담겨져 있는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박지선 햇빛알레르기

저도 학창시절에 햇빛알레르기를 겪은적이 있는데 생각보다 가려움과 따가움으로 고통스러웠습니다. 그래서 박지선씨의 마음을 더욱 이해가 되기도 하는데요. 햇빛알레르기란, 주 원인은 태양광선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병 중 하나인데 시간이 지나면 저처럼 완치가 되기도 하지만 심할경우엔 처방약과 연고 등을 주기적으로 발라줘야 합니다. 

 

박지선씨는 예전에 한 매체를 통해 피부 질환으로 인해 고민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보있던적도 있다고 하는데요. 피부과에 방문해서 고등학교때 박피를 잘못하여 그때부터 피부가 완전히 뒤집어 졌다는 식으로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이런점들로 보아 햇빛알레르기로 인해 본인이 많은 스트레스를 겪은것 같았으며 그로 인해 우울증도 함께 겪으면서 이런일이 생긴게 아닐까 싶습니다. 경찰은 외부침입 흔적과 타살의 흔적이 없는 점으로 보아 자살로 추정중이며 유족의 의사를 존중하여 부검은 하지 않겠다고 하였습니다.

 

박지선씨는 평소 햇빛뿐 아니라 조명까지에도 피부가 반응을 하여 많은 스트레스를 받은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질병으로 인해 대학교때는 1년 휴학까지 하였으며 오진으로 인해 피부병이 생긴게 안타까울 뿐입니다.

 

 

햇빛알레르기는 심하면 가려움과 함께 화끈함, 물집, 출혈, 피부벗겨진, 발진 등과 함께 많은 증상이 동반되기 때문에 평소 관리를 해줘야 그나마 버틸 수 있다고 합니다. 아마 박지선씨는 심각한 햇빛알레르기를 겪었던것으로 생각이 되고 박지선씨는 화장을 못하는 이유도 자신의 피부가 버티질 못한다고도 밝히기도 했습니다.

 

햇빛 알레르기의 증상

박지선 나이

박지선씨의 나이는 1984년생으로 올해 37세였으며, 2007년 kbs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하였고 고려대 수석입학으로 똑똑한 개그우먼이라는 별명을 얻으면서 열심히 활동을 하였습니다.

 

개그콘서트, 유희열의 스케치북, 각종 행사 MC, 라디오DJ등으로 많은 활동을 보여준 그녀가 갑자기 극단적 선택을 하였다는 소식에 개그우먼 안영미씨와 김신영씨는 본인이 진행하고 있는 라디오 진행을 취소할 정도로 많은 충격을 받은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배우 박정민, 박보영, 송은이, 김숙, 안영미, 장도연, 김신영 등 많은 연예인들과 개그맨, 개그우먼들이 그녀의 빈소에 방문하는것으로 보아 평소 그녀의 인품과 인성이 얼마나 올곶았는지 알려주고 있습니다.

 

최근에 박지선씨는 11월에 작은 수술을 받고 11월은 회복에만 전념한다고 밝혔었는데 이러한 선택을 했다는게 아직까지 믿기지 않을뿐입니다. 많은 연예인들이 개인 SNS으로 추모의 글을 올리고 있으며 평소 그녀의 팬이였던 저도 너무나 안타깝고 슬플 수 밖에 없습니다..

 

햇빛알레르기는 정확한 치료방법은 아직까지 나오지 않았지만 평소 선크림을 잘 발라주시는게 좋으며 수분크림, 팩 등으로 피부를 진정시키는것이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부디 그곳에서는 행복하고 건강히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