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은퇴 선언 이유 알아보기

이동국 은퇴 선언 이유 알아보겠습니다.

 

 

대한민국 대표적인 축구선수이자 K리그의 라이온킹이라 불리는 축구선수 이동국이 은퇴선언을 하였습니다. 23년이란 프로축구선수의 경력을 내려놓고 제2의 인생을 시작한다고 오늘 알렸는데요. 오늘 10월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하겠다"라고 밝혀 화재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동국 나이

이동국은 1979년생으로 올해 42세 입니다. 경상북도 포항에서 태어났고 이동국 키는 187cm로 큰 키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혈액형은 a형이고 몇년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대박이, 제시, 제아, 설아, 수아 등 재미있는 모습들을 보여 많은 사랑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1998년 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하여 안정환, 고종수와 함께 K리그를 이끈 인물이였으며, K리그에서 신인왕, 득점왕, mvp까지 석권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전북에 들어가 2009년 리그 첫 우승을 이끌고 득점왕까지 거머쥐면서 이동국의 활약이 돋보기이도 했습니다.

 

1998년 19살이란 나이로 처음으로 프랑스 월드컵에 나가기도 했지만 2002년 한일월드컵때는 월드텁 엔트리에서 제외되며 월드컵과는 인연이 없는 선수로도 유명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를 극복하고 전북에서 득점왕 등 많은 활약을 보여주었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대중들에게도 호감을 얻기도 하였습니다.

 

이동국 은퇴 이유

이동국 은퇴 이유는 나이와 체력적인 부분이 아닐까 싶은데요, 아무래도 나이와 체력의 한계가 다달아 후배들에게 자리를 물려주고자 은퇴를 선언한건 아닐까 싶습니다. 다가오는 11월 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대구fc와 마지막 경기를 치를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동국 선수는 sns에 "은퇴는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라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겠다 알렸는데요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이동국 선수의 앞길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