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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이용녀 유기견 보호소 화재 논란 (+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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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배우 이용녀 씨가 운영하는 유기견 보호소가 화재가 났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유기견 8마리가 죽고 일부 공간이 화재로 망가지면서 논란이 되었었는데요.

 

이용녀-유기견-보호소
이용녀-유기견

이용녀 유기견 보호소 화재 근황은?

이러한 사건이 있은 후 배우 이용녀 씨의 근황이 공개되었습니다. 어제 방송된 '스타 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다음 주 방영될 것을 예고편을 보여주면서 이용녀 씨가 나온 것인데요. 이용녀 씨는 예전부터 유기견을 돌봐오는 것으로 유명했습니다.

 

 

예고편을 살펴보면 지난달 유기견 보호소가 화재가 일어나면서 지낼곳을 잃었다, 그 당시에 연기가 나는데 속에서 무언가 올라왔다라면서 그때 당시를 회상하기도 했습니다.

 

이용녀-마이웨이
이용녀-마이웨이

 

화재로 인해 대부분의 보금자리가 없어졌는데 이용녀씨가 신문지를 깔고 잔다는 소식에 많은 누리꾼들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열악한 생활에서 지내는 그녀는 "사죄하는 기분으로 얘네들 명 될 때까지만이라도 지켜주고 싶다"라며 유기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이용녀
이용녀

이용녀 프로필

이용녀는 1956년생으로 올해 65세 입니다. 영화 '그 섬에 가고 싶다'로 1993년에 데뷔를 하였고 꾸준한 방송활동을 하였는데 공연도 꾸준히 했고 드라마, 예능, 영화 등을 누비며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이용녀-놀란-표정
이용녀-강아지

 

유기견을 돌보면서 빚이 감당이 안될정도로 늘어나서 연기활동을 통해 생활비를 버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빚이 많더라도 내가 더 돌봐야 할 유기견들이 있는데 이 정도밖에 안돼서 미안하다라며 선한 마음씨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이용녀 유기견 보호소는 왜 화재가 일어났는지 정확히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으며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에 모두 타버렸다고 밝혔습니다. 

 

이용녀-밝은-모습
이용녀-집

 

현재는 가전제품 및 생활용품도 최소화 하여 일상생활도 하기 어려운 곳에서 지내는 게 공개되어 많은 사람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이런 사실이 밝혀지면서 온라인상에서 이용녀 씨를 위한 모금운동이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이용녀-유기견과-같이-있는-모습
유기견-이용녀

 

이러한 모습들이 현대인들에게는 볼 수 없는 모습이기도 한데요. 뭔가 반성하게 되네요. 앞으로 유기견들과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라며 좋은 연기로 돌아오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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