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빈 학폭 논란 세상에 (+ 펜트하우스 하은별)

요즘 연예계에서 학폭 논란이 하루에 한 개는 터지는 거 같습니다. 오늘은 펜트하우스에서 열연중인 하은별 역 최예빈 양이 학폭 논란에 휩싸였는데요.

 

최예빈 학폭

최예빈 학폭 펜트하우스 하은별 역?!

펜트하우스2가 시작된 지 2주가 넘어가고 있습니다.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빠른 전개로 시청자들에게 인기가 날로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데요. 펜트하우스 천서진 딸 역할을 맡고 있는 최예빈 양이 학폭 논란에 휩싸이게 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예빈 학폭 논란

사건의 전말은 한 누리꾼이 최예빈에게 학창시절 학폭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사건이 시작되게 되는데요. 한 커뮤니티에 "펜트하우스 최예빈 학교폭력 피해자입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습니다. 내용을 살펴보면 피해자 A 씨의 진술에 따르면 "요즘 유행하는 드라마에 하은별(최예빈)이 나왔다. 극 중 상대한테 화내는 모습을 보니 꼭 나한테 하던 모습이 떠올랐다."라고 글을 시작했습니다.

 

펜트하우스 하은별

 

"중학교 1학년 시작하는 날, 전학와서 친구 하자고 노스페이스 패딩을 입고 다가왔을 때까지만 해도 착한 아이인 줄 알았다. 근데 네가 제일 친한 친구와 합심해서 날 왕따 시켰잖아?"라고 말을 이어갔습니다.

 

"아직도 너가 날 괴롭힌 이유는 모르겠다. 너랑 같은 반인적이 한 번도 없어서 최대한 피해 다니려고 노력했다.", "내가 정수기로 물 뜨러 가는 길에도 걸어가는 내내 죽으라고 하고 학교 왜 나오냐면서 욕을 했다"라고 피해자는 주장하고 있습니다.

 

최예빈 학폭 카톡

 

뒤이어 피해자 A씨는 펜트하우스에 최예빈이 나올 때마다 며칠 동안 악몽을 꿨고, 영상으로 널 보니까 너무 스트레스받고 힘들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사실을 최예빈 소속사에서 알게 된 가운데 소속사에서는 사실 확인중이라고 밝혔으며, 펜트하우스 하은별 역을 맡은 최예빈 양은 아직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펜트하우스 최에빈

 

방금 소속사에서 입장을 발표했는데 최예빈 소속사의 입장은 "배우 최예빈과 관련하여 좋지 않은 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점 사과드립니다.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배우 최예빈 양과 관련된 소식에 당사의 입장은 배우 본인에게 직접 확인을 하였으며 글쓴이가 주장하는 내용과는 다름을 알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악성 루머에 대해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라고 입장을 밝힌 상태입니다.

 

하은별

 

최예빈 나이는 1998년생으로 올해 24살이며 키는 170cm이고 한국예술종합고등학교 출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펜트하우스는 최예빈양의 드라마 데뷔작으로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었는데 이러한 사건이 터지게 돼서 안타까울 뿐입니다.

 

천서진 하은별

 

저도 펜트하우스2를 재밌게 보고 있는 애청자였는데 이런 사건이 터지다니 안타까울 뿐입니다. 또한 최예빈 학폭 피해자는 카톡 내용을 증거 내용으로 올렸으며 "네가 사과만 한다면 어릴 적 실수라고 생각하고 삭제할 생각도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아직 사실인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하루 빨리 사건이 마무리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