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미 아나운서 위자료 소송 논란 정리 (+ 나이 학력)

SBS스포츠 아나운서인 황보미 아나운서가 상간녀 위자료 소송에 휘말리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황보미는 2013년에 연기자로 데뷔를 했고 그 후 아나운서로 전향하여 SBS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약 중인데요.

 

 

황보미 위자료 소송

사건의 전말을 알아보니 황보미가 불륜으로 위자료 청구 소송을 당한 상태가 밝혀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인데요. 황보미는 이런 소식을 접하자 본인의 입장을 내놓았는데 전 남자 친구가 자신이 유부남이란 사실을 밝히지 않았다며 억울함을 표출했습니다.

 

황보미

 

고소인 A 씨는 황보미를 2년 가까이 자신의 남편과 부적절한 관계를 유지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가정까지 파탄에 이르게 했다며 고소를 한 것인데요. 서울 동부지방법원에 5천만 원의 위자료 청구 소송을 낸 것이 화두가 되어 이슈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황보미 전 남자 친구 입장

이러한 가운데 전 남자 친구인 C 씨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황보미와 교제 내내 혼인 사실을 밝히지 않았다"라고 밝혀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즉, 황보미도 만나던 남자친구가 유부남인줄 모르고 만났다는 것인데요. C씨는 "내 이기심 때문이고 아내와 이혼 협의 중이며 황보미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하겠다"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황보미-인스타

황보미 나이

황보미 나이는 1989년생으로 올해 33살이며 학력은 단국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였고 2013년 상속자들을 시작으로 작년까지 굿 캐스팅을 통해 연기자로 활약하던 배우이자 아나운서인 인물입니다.

 

황보미-셀카

 

이러한 사건의 논란이 커지자 전 남자 친구 C 씨는 포토샵으로 혼인증명서까지 위조를 하며 황보미를 속여왔던 것으로 밝혀져 더욱 논란이 커지고 있는데요. 황보미에게 C씨는 휴대전화 속 자녀 사진을 전 여자 친구와 만나면서 생긴 아이라며 거짓말을 했고 황보미에게 결혼하자고도 수차례 말해왔다고 합니다.

 

 

사건이 알려지면서 전 남자 친구는 누리꾼들에게 엄청난 비판을 받고 있는데요. 황보미 씨는 엄청나게 억울할 것으로 보이네요. 한편, 2015년 손호영과 열애설이 났던 것으로도 알려지면서 현 논란과 함께 이슈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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