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18일부터 시행

사회적 거리두기가 다시 강화된다고 합니다. 확진자수가 계속해서 늘어남에 따라 정부에서는 비상이라고 생각하여 거리두기를 다시 제한하는 것인데요. 이로 인해 많은 자영업자 및 시민들이 불만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확진자가 많으면 8천명정도가 나오고 있고 제 주변에도 확진자가 나오고 있어 무섭기는 한데요. 때문에 정부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다시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원래는 위드 코로나로 다시금 모임 인원이라던가 영업제한이 없었지만 다시 생기게 되는 것인데요.

 

코로나-확진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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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

정부에서는 거리두기 조정안을 12월 18일 금요일 자정 이후부터 22년 1월 2일 24시까지 시행을 한다고 밝혔는데요. 약 2주간 시행이 되는 것으로 전국적으로 모임 인원은 4인까지만 수용이 가능하며 유흥시설, 식당, 카페는 밤 9시까지 운영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또한, 밤 10시 제한 업소도 있는데요. 영화관, 공연장, PC방은 밤 10시까지 영업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방역패스를 적용하여 접종 완료자만 4인까지 허용하는 조건이 있는데요.

 

 

거리두기 강화에 자영업자 불만 폭발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자영업자들은 또 거리두기냐며 한탄을 하고 있습니다. "또 다시 정부가 희생을 강요한다"라는 말이 나오고 있는데요. 일부 단체에서는 정부를 규탄하는 대규모 시위를 예고하기도 했습니다.

 

자영업자분노

 

연말임에도 불구하고 다시금 거리두기로 인해 자영업자들은 강제로 영업시간을 제한해야 하고 많은 인원도 수용을 못하니 불만이 나올 수밖에 없는 것인데요. 정부는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손실보상을 생각하고 있는 중이라고 하는데 계속해서 똑같은 대책만 발표한다면 답이 없을 거 같은 게 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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