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지리산 등장인물 줄거리 CG논란 총정리

tvN에서 방영 중인 드라마 지리산은 10월 23일 첫 방영을 한 후 악평을 받고 있는 드라마라고 할 수 있는데요. 왜 악평을 받는고 하니 허접한 CG처리와 과도한 PPL로 인해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 것에 이유가 있는 듯합니다.

 

 

지리산 등장인물

서이강(전지현)

지리산 국립공원 최고의 레인저로 산을 어떻게 타야 하는지 본능적으로 알고 있는 타고난 등산가다. 1995년 어마어마한 집중호우로 100명이 넘는 사람이 사망한 최악의 수해로 부모님을 잃었고 그저 아름답다고 생각한 산의 무서움을 뼈저리게 느끼게 된 이강은 조난자가 죽기 전에 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

다.

 

지리산-전지현

강현조(주지훈)

육사 출진의 전직 육군 대위로 지리산 행군 훈련 때 부하를 잃는 사고를 당한 후 지리산에서 죽음을 당하는 사람들이 보인다. 이강과 파트너가 돼서 사람들을 구하는 현조는 지리산에 숨겨진 무서운 비밀을 눈치채게 되고 그 범인을 잡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리산-주지훈

지리산 인물관계도

해동 분소에는 강현조, 서이강을 중심으로 성동일(조대진), 이다원(고민시), 정구영(오정세), 이양선(주민경)을 주축으로 분소가 돌아가고 있으며 이 인물들 중 지리산 조난을 이용하여 사람을 죽이는 범인이 있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지리산-인물관계도

지리산 줄거리

지리산 줄거리는 지리산 국립공원 최고의 레인저 서이강과 말 못 할 비밀을 가진 신입 레인저 강현조가 산에서 일어나는 의문의 사고를 파헤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드라마로 조난을 이용하여 살인을 하는 범인을 잡는 이야기를 그릴 것으로 보입니다.

 

 

지리산 CG논란

지리산은 1화 방영 후 논란이 거세지고 있는 드라마 중 하나인데요. 제작비만 300억을 쓴 대작인데도 불구하고 CG가 너무 합성처럼 보이는 것이 논란이 된 것입니다. 실제로 아래 사진을 보면 이게 광고인지 드라마인지 구분이 안 가는 CG로 보이는데요.

 

지리산CG

 

몇 년 전 방영한 도깨비, 스위트홈 등 CG 연출을 선보인 바 있었던 이응복 감독이었기 때문에 CG는 완벽할 줄 알았지만 제작비에 비해 너무나 저퀄리티의 CG라서 사람들이 놀란 것입니다.

 

 

또한, 과도한 PPL로 인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는데요. 입고 나오는 등산복이 지리산 출연진이 모델로 있는 아웃도어 브랜드라던지 커피, 자동차 등 PPL이 너무나 잘 보이고 과도하다는 평을 받고 있고 이 때문에 몰입도가 떨어진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드라마-지리산

 

하지만 시청률은 1회 때 9%, 2회 때 10%가 나올 정도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드라마 초반이다 보니 전지현, 주지훈이란 대물급 출연진이 나오기 때문에 기대감으로 보시는 분들이 많으신 듯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드라마 지리산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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